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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궁(福德宮)의 탐랑성(貪狼星)

복덕궁(福德宮)의 탐랑성(貪狼星)을 가진 사람은 삶에 대한 의욕이 왕성해서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배우고 싶은 것의 목록이 깁니다. 이것은 활력이지만, 이제 충분하다고 말하기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칠살천이갑인천동질액을묘무곡재백병진태양자녀정사파군부처무오천기형제기미자미천부명경신태음부모신유거문전택계해염정천상관록갑자천량노복을축탐랑묘록복덕궁신임술목삼국명주(命主) 염정 신주(身主) 문창양남
예시 명반: 복덕궁에 있는 탐랑 — 본인 명반이 아닙니다

복덕궁의 탐랑성이 자미성과 동궁하면 품격 있는 즐거움을 추구하고, 무곡성과 동궁하면 즐거움이 돈벌이와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염정성과 동궁하면 감정과 욕망이 모두 짙어 스스로 브레이크를 거는 일이 더 필요합니다.

혼자일 때 길어지는 할 일 목록

혼자 있어도 심심할 틈이 별로 없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잔뜩이고, 휴대폰만 넘겨 봐도 가 보고 싶은 곳이 세 군데는 새로 생깁니다. 삶에 대한 의욕이 있어 혼자일 때 쉽게 가라앉지 않지만, 목록은 늘 시간보다 깁니다.

맛있는 음식 한 끼, 노래 한 곡, 예쁜 물건 하나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노는 데는 능하지만, 어려운 건 멈추는 일입니다.

늘 조금 더 갖고 싶은 마음

하나를 끝내자마자 바로 다음 일을 생각하고, 이미 가진 것을 누리며 쉬는 일이 드뭅니다. 마음이 답답하면 사고 먹으면서 잠깐은 편해지지만, 돈도 함께 빠져나갑니다.

SNS에서 다른 사람이 다녀온 곳을 보면 하고 싶은 목록이 또 한 줄 늘어납니다. 남의 화려한 순간과 내 일상을 비교할수록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만 커집니다.

‘이만하면 됐다’ 한마디 연습하기

일을 하나 끝낼 때마다 먼저 사흘은 마음껏 즐기고 나서 다음 일을 시작하십시오. 이 사흘 동안에는 새 계획을 잡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일은 적어 두고, 종이 위에만 남겨 두어도 괜찮습니다. 떠오르는 생각을 하나하나 일정으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아낀 힘은 한 가지 일을 깊이 파고드는 데 씁니다.

복덕궁(福德宮) 탐랑성(貪狼星), 밝기에 따라 달라지는 마음의 욕구

탐랑성이 진·술궁에 독좌하면 묘(廟)로, 취미를 아주 깊게 즐겨 한 가지 취미를 10년 동안 파고들 수 있습니다. 인·신궁에서는 평(平)에 그쳐 관심사가 한때씩 바뀌니, 무엇이든 조금씩은 알지만 마음이 자주 허전합니다. 자·오궁에 독좌한 탐랑성은 왕(旺)으로, 즐거움을 잘 찾아내고 기분이 가라앉아도 빨리 회복합니다.

복덕궁에 탐랑성이 있으면 명궁은 항상 천부성입니다. 본인은 일을 안정적으로 하고 저축도 잘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계속 더 원해서 통장 잔고와 버킷리스트가 자주 부딪칩니다.

복덕궁(福德宮) 탐랑성(貪狼星)이 경양·타라나 화기를 만날 때

경양과 동궁하면 원하는 것을 급하게 손에 넣으려 해서, 생각나는 즉시 주문하거나 길을 나섭니다. 인·신궁의 탐랑성과 염정·탐랑은 경양을 만나지 않습니다. 타라와 동궁하면 마음으로는 원하면서도 말하지 않고, 누르고 누르다 보면 답답함이 됩니다.

계년(癸年)에 태어나 탐랑성 화기가 복덕궁에 있으면, 얻지 못한 것이나 가 보지 못한 곳 하나가 마음에 자주 걸립니다. 무년(戊年)에 태어나 탐랑성이 화록이 되면 즐길 줄 알아서 하루하루를 맛깔나게 삽니다. 얻지 못한 그것은 작은 형태로 먼저 채워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 가고 싶다면 먼저 가까운 도시에 가 보고,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체험 수업을 한 번 들어 보는 식입니다.

복덕궁(福德宮) 탐랑성(貪狼星), 즐기는 것을 너무 좋아할까

복덕궁에 탐랑성이 있는 것을 보고,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돈을 못 모을까 걱정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 자리의 탐랑성은 삶에 대한 의욕이 있어 즐기는 것이 충전하는 방식이라는 뜻이고, 문제는 그 즐거움에 예산을 따로 잡아 두었느냐입니다. 즐거움을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과 혼자 하는 것, 두 가지로 나눠 각각 한 달에 한 번씩 잡아 두면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분명해지고 죄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습니다. 예산 밖에서 더 하고 싶은 것은 목록에 적어 두었다가 다음 달에 다시 보시면 됩니다.